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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wind 님이 작성하신 블로그 포스트와 댓글 목록입니다.
음악의 날개를 단 사람들, 멜로디 가르도와 롤랜드 커크
당신을 향한 음악편지함 음악의 날개를 단 사람들, 멜로디 가르도와 롤랜드 커크 과연 음악의 힘이란 무엇인가 느끼게 하는, 음악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증명하는 재즈 아티스트 있어 소개해볼까 한다. 이 가을 재즈 음반을 들을 때 기...

몽둥이를 든 희극 : AES+F
AES+F : 홈페이지 보기 1987년 결성된 러시아 개념미술그룹으로, 타티아나 아르자마소바(Tatiana Arzamasova; b.1955), 레프 에브조비치(Lev Evzovitch; b.1958), 에브게니 스뱌츠키(Evegeny Svyatsky; b.1957)를 중심으로 블라디미르 프리드...

젠틀레인이라면 좋겠다
아침에 이 거센 빗발이,  창문을 뒤흔드는 여름의 심술이 태풍 곤파스가 아니라 젠틀레인이라면 좋겠다. 잠시 잦아들긴 했다. 며칠 후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날 거라 포스팅을 과하게 올리고 있다. 일종의 저축? 예전 자료 정리라 신선하지 ...

처녀의 제비뽑기와
“처녀의제비뽑기와 잊혀진 세상에 의해 잊혀져가는 세상과 상처 없는 마음에 비추는 영원의 빛과, 이루어진 기도와 체념된 소망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그는 사랑을 맘껏 꿈꾸며 잠들고 싶다! 미쉘 공드리 [수면의 과학]
그는 소심했고, 잠들지 못했다. 사랑스런 두 남녀가 등장한다. 스페인 남자와 프랑스 여자의 만남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샬롯 갱스부르! 근사하게 어울린다. 미셸 공드리가 가진 유아적? 환타지의 모든 것이 이 영화에 녹아 있다. 스테판...

instants : tuning off
instants : tuning off, 14.8 x 10cm, digital print, 2010 계속 헛손질이다. 아무리 조율해봐도 잡음 밖엔 잡히지 않는다. 맞추고, 맞추고, 맞추고, 맞추고, 조금씩 지겨워져가고, 딸깍. posted by nany

재즈의 별, 애비 링컨 Abbey Lincoln 세상을 떠나다
재즈 싱어 애비 링컨이 지난 8월 14일 향년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제야 알았다. 맨하튼의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한다. 배우이자 재즈 보컬이었던 그녀, 애비 링컨 본명은 안나 마리아 울리지 Anna Maria Woolridge! 1930년대 시카...

노트르담 성당의 오르가니스트, 피에르 코슈로 Pierre Cochereau
시간이 이렇게 다 흘러가고 나는 살짝 무방비 상태야. 당신에게 미안해! 자주 연락해 안부도 묻고 그래야하는데… 늘 하는 변명같은 말들이지만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걸 잘 알고 있지? 우린 자주 보지 못해도 멀어지지는 않을 거야. 올...

노오란 테두리 안에 지구,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1 지구가 그 어느 때보다 위기에 처해 있어요. 이상 기운 포착도 몇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지금 이 순간도요) 북극도 남극도 녹아내리고 있어요.국내만 봐도4대강 정비다 뭐다  모두 환경에 재앙에 가까운 개발 계획만 난...

기억과 망각의 싸움,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Please, let me keep this memory, just this moment!” 기억과 망각의 싸움, 이터널 선샤인 내가 지금 니체를 읽고 있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망각에 관한 재치있는 문장을 남겼던 그의 이런 저러한 단상과 찰리 카우프만이 쓰고 미...

찰리 카우프만과 이터널 선샤인
카우프만의 영화의 매력은(나의 초점은 연출가에 있지 않고 오로지 작가인 카우프만에게만 있음을 밝힌다!) 언제나 철학적인 문제들을 함께 안고 간다는 데에 있다. [존 말코비치되기]는 영혼과 신체의 문제를(인간의 주체성 문제), [어댑테...

예능 그 이상의 무엇! 무한도전과 남자의 자격을 생각하다
프로레슬링에 도전하는 무모한 그들은… 어제 방영한 무한도전 <WM7편>에 대해 (본 경기내용이 미뤄지고 여전히 멤버들의 연습과정을 보여주었기에) 낚였다는 반응도 있었고,  웃음기 희미한 다큐적 구성으로 시청률이 3%정도 ...

빌딩 173 (Building 173, 2009)
공식홈페이지 보기 건물에 세겨진 기억들. 1930년대 중국 샹하이에는 부유층을 위한 아파트 코스모폴리탄이 세워졌다. 빈곤과 매춘, 범죄로 고통받는 거리의 풍경과 대조를 이루며, 우아한 가구로 들어찬 고급아파트 안에서는 파티를 열고 ...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2010) 마지막날 전체감상평 / 총정리
벌써 마지막 날이었네요. 전반적으로 짧은 단편들이 이어졌던 오늘을 끝으로 EIDF2010도 막을 내렸어요. 색상구분 : 작년 EIDF개봉작 및 기존상영작 / 베스트 <맨 온 와이어 (Man on Wire, 2008)> <위대한 침묵 (I...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의 말, AT&T의 광고
AT&T는 미국에 있는 대형 전화회사이다. 광고야 원래 상업성이 그 주요 목적이지만 AT&T의 이 광고는 사회(가족)에 대한 해석의 깊이가 만만치 않고 맘을 움직이기까지 한다. 이 회사는 꾸준히 가정의 에피소드를 광고의 소재로 삼고 ...

EPL 3라운드의 교훈 “약팀을 얕보지 마라!”
아스날 팬이 쓰는 EPL 이야기: 이번주 EPL 3라운드는 상위권 팀들에게는 어쩌면 승점을 쌓을 수 있는 무난한 스케줄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그렇지가 않네요. 토트넘은 위건에게, 맨시티는 선덜랜드에 1:0으로 나란히 ...

이사카 코타로와 비틀즈: 영화 [골든 슬럼버 Golden Slumber]
골든슬럼버 Golden Slumber 이사카 코타로 원작 제5회 일본서점대상 수상작 나카무로 요시히로 감독 사카이 마사토 타케우치 유코, 요시오카 히데타카, 하마다 가쿠, 시부카와 키요히코 2009 삶에서 도망쳐야만 했던 한 남자의 따뜻한 이야기 ...

독일인이 인정한 세계 최고의 보컬 남녀: 테너 Jonas Kaufmann &소프라노 Joyce DiDonato
해가 갈수록 권위를 쌓아가는 독일의 저명한 음악상이 있다. 이름하여 ‘에코 클래식 (어워즈) Echo Klassik’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92년 시작됐지만 팝과 클래식이 분리돼 행사를 치루고 있다. (클래식 분야는 94년 분리) De...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2010) 여섯째날 수상작 / 전체감상평
오늘은 축제를 거의 마무리짓는 시상식이 있었답니다. 충분히 받을만한 작품들이었구요, 사전제작도 2편이나 예정되어있어 내년을 더욱 설레이게 하네요. EIDF2010 수상작 대상 : <집으로 가는 기차 (Last Train Home, 2009)> ...

나르기스 (Nargis- When Time Stopped Breathing, 2010)
2008년 5월 버마(미얀마)를 강타한 태풍은 모든 것을 앗아갔다. 애써 일궈놓은 밭은 모두 엉망이 되고, 집과 재산도 모두 사라져버렸다. 부모는 아이를, 아이는 부모를 잃은 슬픔에 잠기고, 어떤 마을에선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허망하게 ...

내 집은 어디에 (Is This My Home?, 2010)
늙은 부모에게 갈 곳은 없다. 가족과 함께 있어도, 노인정을 찾아가봐도, 어디에서도 늙은 몸을 반겨주는 이는 없다. 아무리 잠을 자도 시간이 흐르질 않는다.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봐도 그저 허공을 울릴 뿐이다. 자기 살기에도 버거운 처...

사당동 더하기 22 (A Nice Place, 2009)
서울의 어제와 오늘. 1986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서울시는 도시미관이라는 이름 하에 부끄러운 모습들을 지우려한다. 소위 ‘온국민의 축제’의 이면에는 집을 잃어야했던 사람들이 있었고,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두는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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