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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디지털 시대^^ 버스를 타려면 엉덩이를 대고 삑~ 소리만 내면 통과 해주는 이상한 신세계! 그럼 예전에는 엉덩이 대면? ㅋㅋ 맞아죽지요~ 그만큼 시대가 많이 변해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버스를 타려면, 회수권이라는게 이었습니다. 알분들은 알고 모르는 분들은 모르는~ 지역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제가사는곳은 이 회수권을 10장씩 호츠케츠로 묶어서팔곤 했습니다. |
| 오늘의 이야기는 버스비 쬐끔 아끼려다가 10배로 물어준 황당 이야기 입니다^^: |
| 학생때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돈이 궁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이 조금 더 궁했죠^^ 이때 학생들에게 유행처럼 번지던것이 있었습니다. 버스비 아끼기! 버스비 아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썼던 방법이~ 회수권 반짤라서 버스탈때 쑤욱 집어넣기. 회수권 반짤라서 돌돌 말아 사용하기 입니다. 이방법에서 진보한게~ 비슷한 색깔종이를 구해서 회수권 처럼 사용하기 입니다. 조금 손재주가 있는 녀석들은 아예 회수권을 그려서 사용했습니다 (엄밀히 말아면 위조~ 안좋은 겁니다~ㅠㅠ) 사건의 발단은 이, 위조 회수권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날.... |
| 전 그림을 잘그리는 친구에게 해서 안되는 부탁을 했습니다. 철수야! 회수권 한장만 그려주라! 어~ 나, 하드하나 사먹고 싶어~ 너도 줄께... 응. 친구놈.. 하드 하나에 혹, 해서... 알았다며, (이때 100원이면 하드 두개는 충분히 먹었습니다.^^) 공부시간 내내 그리기 시작합더니, 방과후 이것을 나에게 건내줍니다. 전 당당하게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드디어 운전 기사 아저씨의 눈치를 보며회수권을 넣습니다^^;; 조마~조마~ 두근~두근~ 앗!.......... 그렇게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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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을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너무 흐믓했습니다. ^^;; 아침 부터 머리속에는 계속 어제의 생각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이런데서 비롯 됐나 봅니다. |
| 학교로 향하는길... 오늘은 회수권을 사는 날입니다. 회수권을 사면서도 괜 한 돈낭비 라는 생각이 쉽게 접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당장은 버스를 타야 하니 회수권을 살수 밖에 없네요. 떨떠름한 표정으로 회수권을 사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
| 드디어버스가도착 했습니다. 찝찝한 마음으로 회수권한장을 뜯어서 회수함에넣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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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못된짓에 대한 하늘의 벌 이었나 봅니다.^^;; 새로산 회수권 10장중에 한장을 뜯어서 회수함에 넣은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한장짜리 버스표는 손에고스란히 남아있고~ 9장을 회수함에 쑤~욱~ 이 일이 있은후~ 전, 일주일 내내 걸어 다녀야 했고~ 죽어도 다시는 엉뚱한 짓을 하지 않았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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