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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앞마당에 나타난 길고양이들.
낯선 사람을 본걸까..경계의 눈빛이 매섭게 느껴지더군요.

헌데...
뒤에 있는 고양이를 보니 왠지 웃음이...


^^


군대 위장복을 입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멋진옷을 입었구나~
이리와봐~~~옷구경 좀 하자~

란 제 말소리는 무시되고...


동료인지 엄마인지...모르겠지만...
그 곁으로 후다닥~


자리는 떠나지 않고 사주경제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얘네들 어디서 온거예요?란 제 물음에 장모님이 대답하십니다.
얼마전 부터 보이는데 식사준비하고 있으면 와서 기다리는 아기들~

저렇게 마당에서 기다리다 식사가 끝난후 내놓은 남은 음식들을 먹고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녀석들 시골 마당에 있는 것들은 안건드린다고 하니...
더 귀엽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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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런 (라이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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