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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이렇게 다 흘러가고 나는 살짝 무방비 상태야. 당신에게 미안해! 자주 연락해 안부도 묻고 그래야하는데… 늘 하는 변명같은 말들이지만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걸 잘 알고 있지? 우린 자주 보지 못해도 멀어지지는 않을 거야. 올해도......(전체내용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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