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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황제가 맞붙는다면 누가 이기게 될까? 민주주의 사회이니 당연히 국민이 이겨야겠지만, 연예계의 상황이니 달라질법하기도 하다. 국민MC 유재석 그리고 황제 이승기의 대결은 이제 연말 예능대상에서 최대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우선 국민MC 유재석을 생각해보자. 그는 올해도 그 닉네임에 걸맞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확 달아오른 런닝맨에 대한 이슈가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하지만, 유재석은 여전히 유재석이다. 이 말만큼 유재석을 잘 나타낼 수 있을까?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유재석. 그의 주무기(?)인 무한도전은 여전히 강력하고, 해피투게더는 여전히 목요일밤을 평상시처럼 지켜주고 있다. 런닝맨은 그 다툼이 심한 일요예능의 자리에서도 자기의 자리를 다하고 있고, 최근에 홍콩촬영에 나타난 관심은 런닝맨의 가치를 높혀주고 있어서 자연히 유재석을 빛나게 만들어준다.
단 그가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는 토크쇼인 놀러와가 안녕하세요에 시청률면에서 근소하게 뒤쳐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옥에 티라면 티라고 할 수 있겠지만, 버라이어티한 mc숫자를 보여주는 안녕하세요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mc로서의 위엄은 유재석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렇게 길게 말했어도, 어짜피 유재석은 유재석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대한민국 예능계는 그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이승기를 생각해보자. 새끼 호랑이가 어느새 젊은 호랑이로 성장했다. 황제라는 별명이 너무나도 어울리는 이승기. 강호동이 비워둔 자리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메워주면서 강호동과는 다른 그만의 스타일로 '1박2일'과 '강심장'을 이끌고 있다. 이승기가 단순히 강호동의 빈 자리를 메우는 땜빵식이라고 말하면 '큰일 날 소리'다.
그는 정말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 분위기는 강호동 때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1박2일'은 여전히 재밌고, '강심장'은 여전히 재치있는 1인자의 리드가 보인다. 낭중지추라고 했던가? 강호동과 함께 있을 때도 그의 존재감은 빛났고, 강호동이 없는 상황에서 주머니에서 나온 송곳인 이승기는 예상한 대로의 그 송곳이었다.
특히 위기의 상황에 믿음직한 존재로 있어주었다는 면에서 이승기에게 kbs와 sbs는 점수를 주고 싶을 것이다. 강호동이 떠난 1박2일도 걱정이 없는 것은 이승기가 있기 때문이고, 강호동이 떠난 강심장도 걱정이 없는 것은 이승기가 있었기 때문이지 않은가? 황금어장에 강호동이 없으면서 무릎팍이 폐지된 것을 생각한다면 kbs와 sbs는 다시 생각해도 고마운 존재가 이승기일 것이다. (그렇게 보면 mbc로서는 라디오스타 멤버들이 고마울 것이다.)
어쨌거나 이제 이 유재석과 이승기가 맞붙게 된다. mbc야 여지가 있겠는가? 유재석 외에 달리 누가 또 있는가? 하지만 여기에는 이승기가 애초에 없었으므로 대결이 성사될 수가 없다. kbs는 원래 전통적으로 '1박2일'이 '해피투게더'보다 대접받는 상황. 그러므로 이승기가 혹 유재석을 제치고 수상을 한다고 하여도 배경상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진다. (1박2일 전체가 다 수상받거나 의외로 김병만이 받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하지만 sbs만큼은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런닝맨을 이끄는 수장 유재석, 그리고 듀엣에서 독주체제로 멋지게 탈바꿈한 강심장의 mc이승기. 여기에서는 그 대결을 피하기가 힘들 것 같다.
물론 필자는 아직은 유재석의 우위를 말하고 싶지만, sbs관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 그래서일까? 올해 예능대상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방송사는 아무래도 sbs가 아닐까? 한다. 12월 30일. 그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기에는 아직 시간이 꽤나 남았다. (어쩌다보니 sbs연예대상 홍보글이 되어버린듯...;;)
우선 국민MC 유재석을 생각해보자. 그는 올해도 그 닉네임에 걸맞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확 달아오른 런닝맨에 대한 이슈가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하지만, 유재석은 여전히 유재석이다. 이 말만큼 유재석을 잘 나타낼 수 있을까?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유재석. 그의 주무기(?)인 무한도전은 여전히 강력하고, 해피투게더는 여전히 목요일밤을 평상시처럼 지켜주고 있다. 런닝맨은 그 다툼이 심한 일요예능의 자리에서도 자기의 자리를 다하고 있고, 최근에 홍콩촬영에 나타난 관심은 런닝맨의 가치를 높혀주고 있어서 자연히 유재석을 빛나게 만들어준다.
단 그가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는 토크쇼인 놀러와가 안녕하세요에 시청률면에서 근소하게 뒤쳐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옥에 티라면 티라고 할 수 있겠지만, 버라이어티한 mc숫자를 보여주는 안녕하세요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mc로서의 위엄은 유재석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렇게 길게 말했어도, 어짜피 유재석은 유재석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대한민국 예능계는 그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이승기를 생각해보자. 새끼 호랑이가 어느새 젊은 호랑이로 성장했다. 황제라는 별명이 너무나도 어울리는 이승기. 강호동이 비워둔 자리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메워주면서 강호동과는 다른 그만의 스타일로 '1박2일'과 '강심장'을 이끌고 있다. 이승기가 단순히 강호동의 빈 자리를 메우는 땜빵식이라고 말하면 '큰일 날 소리'다.
그는 정말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 분위기는 강호동 때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1박2일'은 여전히 재밌고, '강심장'은 여전히 재치있는 1인자의 리드가 보인다. 낭중지추라고 했던가? 강호동과 함께 있을 때도 그의 존재감은 빛났고, 강호동이 없는 상황에서 주머니에서 나온 송곳인 이승기는 예상한 대로의 그 송곳이었다.
특히 위기의 상황에 믿음직한 존재로 있어주었다는 면에서 이승기에게 kbs와 sbs는 점수를 주고 싶을 것이다. 강호동이 떠난 1박2일도 걱정이 없는 것은 이승기가 있기 때문이고, 강호동이 떠난 강심장도 걱정이 없는 것은 이승기가 있었기 때문이지 않은가? 황금어장에 강호동이 없으면서 무릎팍이 폐지된 것을 생각한다면 kbs와 sbs는 다시 생각해도 고마운 존재가 이승기일 것이다. (그렇게 보면 mbc로서는 라디오스타 멤버들이 고마울 것이다.)
어쨌거나 이제 이 유재석과 이승기가 맞붙게 된다. mbc야 여지가 있겠는가? 유재석 외에 달리 누가 또 있는가? 하지만 여기에는 이승기가 애초에 없었으므로 대결이 성사될 수가 없다. kbs는 원래 전통적으로 '1박2일'이 '해피투게더'보다 대접받는 상황. 그러므로 이승기가 혹 유재석을 제치고 수상을 한다고 하여도 배경상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진다. (1박2일 전체가 다 수상받거나 의외로 김병만이 받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하지만 sbs만큼은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런닝맨을 이끄는 수장 유재석, 그리고 듀엣에서 독주체제로 멋지게 탈바꿈한 강심장의 mc이승기. 여기에서는 그 대결을 피하기가 힘들 것 같다.
물론 필자는 아직은 유재석의 우위를 말하고 싶지만, sbs관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 그래서일까? 올해 예능대상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방송사는 아무래도 sbs가 아닐까? 한다. 12월 30일. 그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기에는 아직 시간이 꽤나 남았다. (어쩌다보니 sbs연예대상 홍보글이 되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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