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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아빠야. 너만 혼자 병실에 남겨놓고 돌아선 아빠도 엄마도 마음이 아프단다. 그래도 건강하게 퇴원할 날을 생각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꾹 참고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돌아왔어. 그리고 집에 와서 조금 울었지만, 건강하게 돌아......(전체내용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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