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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새로운 하이엔드 카메라 G1X 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주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카메라가 하나 발표가 되었습니다.
바로 캐논의 새로운 하이엔드 카메라인 G1X 입니다.


미러리스 시장이 보급형 Dslr 과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사이 1인자 캐논이 소리소문없이 있다가 덜컹 발표했습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바로 센서 크기 입니다.
G1X 의 센서 크기는 18.7*14mm 로 포서즈의 센서 크기보다 약간 더 큽니다.
보통 쉽게 알수 있는 단어로 말하면 대충 1.9 크랍 정도 된다고 합니다.
포서즈가 2배 크랍이라고 말하니 이 G1X 가 더 큰 사이즈의 센서를 쓰는 것이지요.
이로서 캐논은 1DS, 1DX, 5D 라인의 FF 바디와 1D 라인의 1.3 크랍라인, 7D, 60D, 600D 의 1.6 크랍 라인, 그리고 1.9배 라인의 하이엔드까지 완성되는 것입니다.
캐논으로서는 기존 보급기 라인을 잡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미러리스 라인의 공격에서 방어할 수 있는 기종을 내놓는 것이지요.


물론 센서가 큰 만큼 바디 또한 작지가 않습니다.
오른쪽의 GX1 과 비교해 보면 G1X 가 그리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GX1 도 미러리스 기종에서는 그리 작지 않은 바디라는 거....
G1X 가 아직 사이즈에서는 조금 불리함이 있습니다.
여기에 붙박이 렌즈인지라 렌즈 교환도 불가능합니다.
렌즈는 15.1-60.4mm f 2.8-5.8 로 그냥 번들 수준의 렌즈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도 이 카메라는 꽤 선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캐논 카메라라는 것
대부분 분들이 카메라는 일단 캐논부터 떠올리니깐요.
그리고 Dslr 이나 미러리스를 쓰는 대부분의 분들이 번들 하나로 만족하면서 쓴다는거...
그런 이유로 보았을 때 이 카메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은 니콘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나소닉의 경우 미러리스에서 렌즈군도 가장 빵빵하고 기기적 성능도 타회사들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뛰어나다는 점
올림푸스는 이런 파나소닉에 숟가락 얹혀서 그냥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다는거
소니의 경우는 여태까지는 좀 부족한 렌즈군으로 잘 버텨왔기에 위협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때마침 소니에서 올 해 새로운 미러리스 렌즈를 3가지 더 내놓는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팔려서라는 이유로 말이죠. 그런고로 소니도 생각보다 잘 버틸 것 같네요.
근데 니콘의 경우 센서도 작을 뿐더러 사이즈도 그리 작지가 않지요.
아직 시장 진입도 제대로 못 했는데 여기에 이찌방 캐논까지 끼어들었으니 이래저래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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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문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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