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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 접수처가 썰렁합니다.
파리 날리는 접수처
뉴욕 영사관을 방문해 부재자 신고를 하게 될 대다수의 재외국민은 뉴욕과 뉴저지에 몰려 있습니다. 이들의 수는 공식적인 수치만 20만명 정도가 됩니다. 이중 투표권 대상이 되는 비자 체류자, 일부 결격사항이 없는 미 영주권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그 수는 대략 최하 3만 6천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외교부 자료 기준)
투표에 관심이 없는 것일까요? 살기가 너무 힘들고 바빠서? 아니면 혹시나 각종 사유(불법 체류 등)가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예상 수치에 비해 접수자의 수가 턱없이 낮은 편입니다. 접수 마감이 3주밖에 남지 않는 상황에서, 이대로라면 이번 선거의 태풍이 되기엔 참으로 미약한 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영사관 측에서는 한인이 많이 모이는 교회, 수퍼마켓 등을 통해서도 접수와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니, 최종 접수 숫자는 이보다는 낙관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흡한 준비, 어려운 접근성
서울, 인천, 경기지역을 통틀어 3천개가 넘는 투표소가 설치되는 한국과 달리,
뉴욕에선 최악의 경우 같은 범위에 단 한 개의 투표소만 설치될 수도 있다.
뉴욕에선 최악의 경우 같은 범위에 단 한 개의 투표소만 설치될 수도 있다.
국외부재자투표, 실험으로 끝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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