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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뻥~뻥~ 내려서 길가에 빙판길이 형성되던날!
저는 확끈한 쭈꾸미를 먹기위해 성신여대로 떴습니드아!
이름하야 쭉쭈빵삼!!
쭉빠진 쭈꾸미!! 빵빵한 삼겹살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발음 잘못하면 쭉쭈빵상~ 빵상~~ 하게되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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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출구로 나와 로데오거리로 들어오셔서
페이스샵 가기전 골목으로 우회전합니다.
그럼, 쫌만 걸어가면 쭉쭈빵삼이!! 걸어서 10분도 안걸립니다.
어서오십쇼
쭈꾸미니까 막 빨갛고 파랗고 강렬한 간판이겠지 했는데
아이보리로 환한 건물외관에 귀여운 쭈꾸미가 최고예요를 연발하는 모습
아주 쌍콤해요~
내부도 쭈꾸미집답지않게..( 너답지않아! ) 심플심플~ 모던모던이 흩날리는 인테리어
여대앞이라 그런지 깔끔한 실내가
저와 딱 맞는거 같아요 음와하하하!!! -_-
메뉴~
차돌쭈꾸미 2인분 들어갑니다~!
양배추샐러드와 깻잎쌈, 무쌈, 마늘,고추피클이 함께합니다
그리고 메뉴에 포함되어 나오는 홍합탕!
포함된 사이드메뉴치고는 양이 아주푸짐합니다.
쭈꾸미가 매우니까 홍합은 꼭 꼭 챙겨줘야해요..
우선 살짝 익혀서 나온 쭈꾸미와 숙주나물을 불에 올려주고
쭈꾸미는 살짝 익히다가 먹어주면 됩니다
쭈꾸미의 꿀벅지.jpg
소스가 맵고 짭짤 감칠맛이 있어서 숙주에 비벼먹어도 굿굿
마늘피클에 깻잎만싸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차돌이 등장!
푹 익어서 아삭거리는 숙주와 차돌이를 함께 건져서
칠리소스를 발라 깻잎쌈을 먹으면 ^^
푸짐푸짐~
쭈꾸미의 매운맛이 누적되서 씁하씁하~ 하다가
차돌박이의 부드러운 육질과 기름으로 매운기를 없애줍니다~
홍합도 가세하구요~
마지막으로 볶음밥!!
분명 차돌박이의 기름으로 밥을 볶는건데
요 기름은 왜케 참기름처럼 꼬소한건지..
준비된 구운김에 싸먹고 젓가락으로 집어먹고..
박박 긁어먹고~
원두가 바로 갈려서 바로나오는 원두컵희~ 써비스까지!
그냥 종이컵에 주셔도 되는데
황금비율의 달달한 라떼까지 직접 이렇게 만들어서 주시네요.
후식으로 커피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이렇게 테이크아웃 버전으로 이쁘게.. 커피 도시락까지 싸서 들려보내주셨습니다.
여자분들 스트레스 쌓이면 매운거 땡기시지 않나요?..저는 그런데..
다음날 불꽃슛을 날리더라도.. 매운맛의 유혹은 이겨낼 수가 없어요..
여대앞에서 이쁘게 먹는 매운쭈꾸미~~
또가고싶네요~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