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그린 108일전 등록 원문보기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집 강아지 모모와 딸은 거의 친구관계입니다.
같이 잠도 자고, 놀기도 놀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딸이 가지고 있는 것은 뭐든 빼앗아 가려고 늘 노력? 하는 모모입니다.
오늘도 딸이 보고 있던 책을 슬쩍한 모모 (의도적 연출 아니에요~ 늘 이렇습니다^^)
소파로 가져가서 아예 못 가져가게 온몸으로 방어합니다.
눈을 마주치게 되자 시선을 회피합니다.
그리고는 바로~
꾸벅~꾸벅~
책만 펼치면 조는 모습을 보니
어째 우리들의 모습과 이리도 비슷한지
사람이나 동물이나 책만 펼치면 똑같은가 봅니다.ㅋㅋㅋ
애버그린 (라이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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