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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관련 흥미진진한 영상을 하나 소개한다. GAMESPOT의 기사인지라 직접 링크는 불가능. 약 21분 30초부터 보면 된다. 영상 링크
- 영상의 내용은, 개발자들에게 "스카이림에 더 넣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마음대로 만들어보라" 라고 주문한 후의 결과물들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한다. 아마 전부 다 구현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토드 하워드는 추후 DLC로 나올 수도 있다고 떡밥을 던졌다. 이 떡밥, 제대로다!
계절의 변화에 따른 풍경 변화, 창과 모션 추가, 활과 마법의 피니시 모션 추가, 던전 내 여러 움직이는 기믹, 수중 던전 추가, 동료에게 여러 시스템 추가, 새로운 몬스터 추가(영상에서는 고블린), 건축 요소, 아이 입양, 드래곤을 타고 전투 가능, 키넥트로 샤우트 사용, 폭발속성 화살, 웨어베어, 날아다니는 뱀파이어,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거대 머드크랩 등. - 솔직히 저걸 다 넣는 건 무리라고 본다. 다만 현재 스카이림의 세계는 그 방대함에 비해 심심한 것도 사실. 오죽하면 전쟁 mod가 인기겠는가. 그렇다고는 해도 이러한 영상(이라 쓰고 떡밥이라 읽는다)을 공개한 이상, 게임의 수명은 더욱 늘어나겠군.
- 최근 공개된 고해상도 텍스쳐 팩은 일단 PC 사양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설치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 기존에 울트라 옵션으로 널널하게 돌리던 사양이라면 적극 권장하지만, 미디엄 옵션으로 돌리던 서브 PC에 설치해보니 로딩 시간이 3배가량으로 늘어나고 프레임도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더라. 3기가라는 용량은 아마도 압축을 하지 않은 걸로 판단되고, 그만큼 눈에 보이는 시각적 만족도가 화~ 악! 좋아졌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로우 옵션에서 미디엄 옵션으로 올린 정도.
- 그렇다고는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꽤 좋아진 것은 확실하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NPC들이 입고 있는 옷의 질감, 그리고 책을 펼쳐보면 해상도가 좋아져서 폰트가 진하게 보인다.
- 기존 바디 mod나 아이템 종류의 리텍스쳐 mod 등을 사용 시 DLC 텍스쳐 팩이 우선시되어 덮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건 ini 파일에 직접 bsa 파일을 우선적으로 읽어들이도록 수정하는 편법이 공개되었으니 해결 가능. 해결방법 링크
- 데들리 드래곤 mod 덕분에 드래곤만 만나면 긴장 100배, 똥줄 타는 스카이림 라이프를 즐기는 중. 역시 괴인들이 추천해주는 이유가 있었다. 다만, 요즘 다시 생업이 바빠져서 즐길 시간이 없다. 드래곤 슬레이어 로브 장비 맞춰야 되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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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게임 업계에서 글로 밥벌이하던 시절이 있었던, 게임이 취미인 30대 후반 '자칭' 미중년. 서양식 RPG를 선호. 몬스터헌터 시리즈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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