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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가 태어난 지 : 845 일째

오늘 아지는? 밤새 잘 못잔거 같더라구요.. 아침에 자꾸 귀찮게 하니 짜증도 부리구요..

아지의 행동 : 아빠가 코를 빼니까 무지 싫어서 울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원해지니 애매한가봐요^^;;

아지를 위해서 : 노미엘에서 간만에 채은이 옷 질렀어요~~

쿠팡에 헹거가 올라왔길래 날로 늘어가는 빨래를 해결할 생각으로 하나 질렀더니

아지맘 반응은 시큰둥.. ㅡ.ㅡ;;

이런데 전혀 관심없는 남편도 많다는걸 알아줬음 좋겠다고!!

태어난 지 845일째

같이가요~ 하다가 약먹자니 쪼르르 도망가요^^

기분 : 좋음

건강 : 보통

식사 : 간식 - 과자, 이오

밥 - 밥, 고기

배변 : 1회

수면 : 밤11시00분~아침09시30분

전달사항 : 주말에 열 때문에 조금 힘들어하고

콧물이 많이 흘렀어요... 잘 봐주세요~~

손수건 넉넉히 챙길께요~

채은이 립클로스 잠바 오른쪽 주머니에

넣었어요~

기분 : 좋음

건강 : 보통

식사 : 간식 - 된장죽, 크림빵,우유

점심 - 잡곡밥 한 공기

배변 : X회

수면 : 1시30분~3시00분

전달사항 : 채은이 주말동안 뭐했어요? 했더니

"아빠랑 놀았어요.." 하길래 "아빠랑 뭐하고

놀았어요?" 했더니 엄마랑 놀았데요^^;;

주말 지낸 이야기하고 새노래도 배웠어요..

콧물이 약간 나오네요..

집에 오자마자 사고 치고 있던 채은이..

아빠가 오니 부서진 뽀로로 마이크를 들이대며

"고쳐주세요.." 합니다...^^;;

목까지 부러진 걸 어쩌란 말이냐 ㅡ.ㅡ;;

들어보니 마이크로 엄마를 때렸데요..

부서질 정도로 때렸으니 넌 엄마한테 이제 혼났다.. ㅡㅡ

엄마에게 같이 가요 하면서 따라가다가

엄마가 "채은이 약먹을까?" 했더니

휙 돌아서 쪼르르 도망가네요.. ㅎㅎㅎ

이젠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뭘 꺼낼려고 해서

조금 더 치워야 겠어요..^^;; 생각보다 높은데까지 손이 닿더라구요..

노미엘 () 에서

데님 청바지를 하나 주문했어요..

그냥 편하게 입힐 수 있을거 같아서요^^

얼른 왔음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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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아빠 (라이프 칼럼니스트)

2009년10월27일 오후 8시38분.3.7kg로 건강하게 우리 '아지' 채은이가 태어났습니다. 이제는 '아지'가 성장해가는 그 감동의 순간순간들을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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